인천도협 2025년도 1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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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에 대하여!
요즘 tv앞에 앉아있으면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그 복을 다 받을까요? 복은 시대 별로 사람마다 생각하는 복이 다르다. 옛날에 행복은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배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만족하지 라고 했다. 따뜻하고 배부르고 찾아들 집이 있다면 더 이상 뭘 더 바라면 욕심이었다.
자고로 복이란? 내 본분에 맞는 만족이야 말로 복이 내게로 오지만 벗어나면 불행이 방문하고, 복은 지금도 우리주위를 맴 돌고 있다.
복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으니 지나처 버리고 만다.
신은 사람에게 한 개의 복(福)과 두 개의 화(禍)를 나누어 주어서 복과 화가 뒤섞여 결국 평등해진다 했다. 그래서 화복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복. 이렇게 큰 복을 받으면서도 세상이 어렵다고들 한다. 우리가 힘든 것은 지금보다 더 많은 욕심이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만의 고난일까?
고난은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이다. 우리는 살아온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복을 많이 지어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2025년에는 복을 받으시고 인생은 살아볼 가치를 찾읍시다.
--회원여러분---
금년에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빗대어 농담하지 말며.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빗대어 장난하듯 말하지 않는 한해가 되 시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전혀 악의가 없었다고 강변할지 몰라도, 악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오직 그분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을사년에는 남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는 한해를 설계하시고 조그만 즐거움도 소중히 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자의 마음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 것과 마찬가지요 “ 그렇다. 남자들은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 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 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 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 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 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옹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 것이고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는 건 당신의 包容(포용)을 요구하는 것이다. 아내가 남편한테 요구하는 건 당신의 사랑이지 돈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이란? 저축 통장의 금액이 아니라 당신 얼굴의 즐거운 웃음이고 그래서 행복이란 얼마나 좋은걸 먹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건강 하느냐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행복이란 얼마나 예쁜 여자하고 사느냐가 아니라 여자가 얼마나 예쁘게 웃느냐 라고 한다. 기억하라! 도리를 가지고 이기려는 건 남자의 수양이고 도리를 가지고 져 주는 건 남자의 도량(度量)이다.
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도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돼라.
-*내 남편을 유혹하는 아내가 되자.
어차피 사람은, 특히 남자는 유혹에 약한 존재라면 아내가 남편을 유혹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부부끼리 서로 유혹하는 관계가 된다면 관계는 더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에게 유혹당하는 남자는 지극히 행복한 남자입니다.
이 때 필요한 기술은 아내의 변신이죠. 아내의 변신은 남편에게 다른 느낌을 주게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언제라도 양파와 같이 벗겨도 항상 또 벗길 것이 있는, 늘 새로워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했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겠다며 모든 비밀을 일러바치는 여자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조삼모사(朝三暮四)고사성어
부부관계에도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유혹을 하려면 가장 먼저 익숙함을 배제해야 합니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는 것이 남자들의 지론이니까요. 몸매에 변화를 주고,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옷도 신경을 쓰고, 조금씩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면 됩니다.
아내들이여 남편들을 마음껏 유혹해 보십시오.
아마 판단 기능을 상실한 남편들로부터 엄청난 충성을 받아낼 수 있을 겁니다.
-*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
한 개그맨이 TV에서‘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말에 큰 감동을 준 적이 있다.
그는 지리산 등반 때 일화를 소개하면서“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며“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세상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짐을 지고 헉헉거리는 것 같아서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나 싶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 한쪽 슬픔과 아픔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인생 자체가 짐이다.
가난도 짐이고, 부요도 짐이며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이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이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없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자.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 게 현명하다.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지 않을까?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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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