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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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운 곳에서 마음은 가장 따뜻함을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릴 거야!
그러나 아들은 또 다시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다락방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그 날 밤은 유난히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몹시 추웠습니다.
다락방의 아들 생각에 부부는 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다락에서 데려오면 아이는 앞으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게요," 아내는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면서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리다." 남편은 화장실에 가는 체 하면서 다락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들은 추운 다락방의 딱딱한 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웅크린 채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옆에 말없이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아들을 꼭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날의 겨울밤은 길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문득 눈을 뜬 아들의 두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창가에 쏟아지는 별빛은 사랑으로 가득 찬 아버지의 따뜻한 눈빛처럼 느껴졌습니다. 가장 추운 곳에서 마음은 가장 따뜻한 밤이었습니다.
물질이 없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버려졌다고 하는 느낌은 더욱 사람을 아프게 합니다.
실패와 좌절이 우리를 괴롭게 하지만 그보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사랑 받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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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명언에 돈 없는 거지는 행복한 거지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부모를 본받고,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하나하나 살펴가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 없이 자연스럽게 살아가는데, 또는 악착같이 몸을 혹사해 가면서 까지 밤낮 가리지 않고 죽을 듯이 살아감을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사람으로서 진정한 행복은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고 봅니다.
명언에서도 '돈 없는 거지는 행복한 거지이고, 돈은 있으나 ‘마음이 텅빈 거지는 영원한 거지'라 했습니다.
항시 긍정적으로 삶을 영위하며 나부터 베풀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이 바로 사람답게 사는 진정한 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인생은 길고도 짧습니다. 아무리 90세를 살았다한들 얼마나 인간답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오늘부터라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어느 정도 살만하면 더 이상의 재물과 더 나은 권세는 좀 양보하고, 있을수록 인색하지 말고 베풀면서 살아감이 어떨까요? 회원 여러분 공모전 접수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이 참여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변절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수상자 선발 세부일정
구분
세부내역
비 고
선발방법
효행, 선행, 공로상 시상자 공모
인천 교육청 협조
구비서류
효. 선행. 도덕공로는 공적조서, 추천서 1부
별첨 양식 참조
추 천 인
학교는 학교장이,기관은 기관장이 추천서제출
추천마감
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우체국 소인 유효
심사일시
2015년 9 월 19일 토요일
심사발표
2015년 10 월 2 일
(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http://cafe.daum.net/kmmA)
시상일시
2015년 10월 24일 (토) 10:00-13:00까지
장 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
접 수 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층 307호
(사)한국도덕운동 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전 화 : (032) 466-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