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효’주제로 한 공모전 뽑고 나서
해마다 5월이면 효도에 대한 글짓기. 서에. 표어 포스터 대회를 개최 하여 미담을 발굴해 포상하는 일은 보람이며 아름답다.
초. 중고 학생들의 진솔한 수상작품을 읽으면서 괄목할만한 발견한 것은 성의를 다하는 학교선생님들의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소방관이 기도. 할아버지도 우리가족에서 엄마 이제는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모님 등이 너무 따뜻해서 울음을 그쳤다는 고백이나 숨이 막힐 만큼 안아주신 부모님 품에서 향기가 남아있었다는 회고담. 등 .....
따뜻한 가정의 부모님은 그자체로 감동적이며 훌륭한 선생님과 부모공경의 최대수혜자가 학생이란 점에서도 피폐한 우리공교육의 귀감이 될 만하다.
올해도 가정의 날을 맞아 최우수 수상작품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발간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은 하늘이고 바다이고 영원한 우상이고 꿈을 심어주신 분이다. 내 인생과 늘 함께하는 '명심보감'이다.
따라서 선생님은 사제지간의 영혼을 다듬는 사랑의 마술사이임을 명심합시다.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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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