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國 道 德 運 動 仁 川 協 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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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너무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급기야 월남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험한 월남전에 보내놓고 무사하게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남자는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고국에 돌아 갈 거라는 일념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넘기던 중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폭탄의 파편을 맞아, 양팔을 절단해야만 했다. ‘이런 모습으로 그녀를 힘들게 하느니. 차라리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자’라고 남자는 맘을 먹고, 고국에 있는 여자에게 전사했다는 편지를 보내고, 양팔을 절단한 모습으로 남자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고국에 돌아왔고 행여나 여자의 눈에 띌까 숨어 살았다.
얼마 후 그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맘이 아팠지만 그래도 그녀가 행복해진다는 것에 기뻤다. 몇 년이 흐른 뒤. 남자는 사랑하는 그녀를 그리워하다, 멀리서나마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려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녀의 집 담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니……. 그녀는……. 그가 그토록 사랑하던 그녀는…….
양팔과 양다리가 없는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한 채 살고 있었다.
월남전에서 전사한 사랑하던 남자를 생각하여…….
월남전에서 양팔과 양다리를 잃은 남자를 보살피며 살아가고 있다.
2011년 11월 1일
(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회장 박 종 길
*갈라진 마음을 깁는 것은
깨진 그릇을 붙이는 것은 갈라진 마음을 깁는 것과 같다.
세상에는 한 번 만에 완성되는 일이란 없다.
붙이고 뜯어내고 다시 붙이는 과정에는 은근과 끈기를 필요로 한다.
사랑과 정성이 곁들여지지 않는다면 결과는 깨진 독에 물 붓기. 소통과 교감으로 우리들 마음을 이어보자.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고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 말고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자,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기며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옛 성현의 말씀을 빌리면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며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結者解之(결자해지)” 해야 한다,
모르는 이를 이용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하지 말 것이며,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고 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뉘우치며 타인들의 인생 따라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지켜 여유 있게 살 것이며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면 건강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일도 잘되고 인간관계도 좋은 영향을 준다.
기분은 전염성이 강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잔잔한 파문을 동반한다. 내가 좋으면 모두가 좋듯이 기분만큼 전념이 강한 것도 없다고 하네요.......
11월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 하신 일들이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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