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10월회보
韓 國 道 德 運 動 仁 川 協 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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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친구"
오해하지 마. 독일의 재상을 지낸 비스마르크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친구와 사냥을 나갔는데 그만 친구가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늪에 빠진 친구는 움직일 때마다 점점 깊숙이 빠져 들고 있고, 비스마르크가 총대를 내밀어도 닿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친구는 더 이상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비스마르크가 총알을 장전한 총구를 친구에게 들이대더니 방아쇠를 잡아당기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란 친구는 자신을 조준한 비스마르크의 총대를 피해 허우적거리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새 친구는 늪 가장자리까지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비스마르크는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오해하지 마. 난 자네에게 총을 겨눈 게 아니었어. 바로 좌절하고 체념하는 자네의 나약함에 총을 겨눈 거라네."어려움에 처했을 때 필요한 건 그것을 극복하려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입니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비스마르크의 친구는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겁니다.
2011년 10월 1일
(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회장 박 종 길
-*좋은 친구를 만들려면**
<표정(表情)은 최악의 밀고자(密告者)이다.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지나치게 가깝겐 하지 말라.
<향수를 가까이 하면 향(香)냄새가 옮긴다.
<꿀을 다루면 맛이라도 볼 수 있다.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을 하게 되면, 밀가루 장수는 검 어지고, 굴뚝 청소부는 하얗게 된다.
<어떤 중상(中傷)보다도 친구가 하는 무심한 한 마디 말에 더 큰 마 음의 상처를 받는다.
<자신을 비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남에게 비웃음을 당하지 않는다.
<표정(表情)은 최악의 밀고자(密告者)이다.
<보잘 것 없는 독 안에서, 값비싼 술이 만들어진다.
<싸움을 하고 나서 먼저 타협하는 사람의 인격은 높아진다.」
<친구와 돈거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를 잃지 않는다.」
<상대방을 물어뜯을 수 없으면 이빨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친구의 결점을 들춰내는 사람은 친구의 복이 없다.
<말을 부리려면 먹이로 꾀는 편이 매로 다스리는 편보다 더 낫다.
<아무에게나 이유 없이 상냥한 사람은 조심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을 무시해 서는 안 된다. 어리석은 사람이 있기 때문 에 당신이 똑똑해 보이는 것이다.」
<예의를 아는 사람은 예의를 모르는 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면서 질문을 해서는 안 될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여자에게 자기 친구에 관해 묻는 것,
둘째 겁 장이에게 전쟁에 관해 묻는 것,
셋째 상인에게 이익에 관해 묻는 것.
-상대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거든 자신을 탓하라.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가 없고, 사람은 예의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친구인 체하는 사람은 철새와 같다.
기후가 변하면 날아 가버리고 만다.
라이벌에게 숨겨야만 할 일은 친구한테도 숨겨라.
다른 사람 앞에서 남을 창피 주는 것보다는 단 둘이 있을 때 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는 편이 낫다.
한국도덕운동인천 협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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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