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협2012년6월 회보
韓 國 道 德 運 動 仁 川 協 會
도덕운동인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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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듯
부부끼리 ‘천생연분’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평생원수’처럼 살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부부는 일심동체(一心同體)이므로 흔히들 ‘부부는 무촌(無寸)이라 표현을 하지요. 그런데 전혀 모르는 남남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고, 한평생을 같이하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이다.
그만큼 허물없이 가까운 사이이고 심지어는 서로가 자신의 분신과 같은 소중한 존재가 바로 부부다. 그러나 한편으론 성격과 의견이 안 맞아 갈라서면 또다시 남남처럼 소원해지는 사이도 부부다. 다시 말해 서로의 노력에 따라서 끊어지지 않는 단단한 고리가 될 수 있고 혹은 썩은 동아줄이나 비에 젖은 새끼줄처럼 쉽게 끊어져 갈라서는 고리도 될 수 있다.
이처럼 과정이나 결과에 있어 하늘과 땅처럼 극과 극이 될수 있는게 부부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유행어가 되었던 적이 있다. 굳이 전자제품 하나 고르는 일이 아니라도 인간의 하루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 이미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주지는 않지만 다가올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성격과 의견차이로 이혼이 급증하는 현실입니다.
상대방에게 변화를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사랑과 배려를 솔선하는 마음자세를 가지는 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 12회 효. 실천 공모전이 접수마감이 내일입니다.
6월4일까지 접수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6월30일 인천 종합예술문화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있습니다.
참석하시어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협회 지회장 박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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