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 466-5059, fax) 466-5059
---어느 아버지의 재산 상속
5남매를 길러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애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많이 졌다. 빚에 빚이 늘어나 이자를 물어주다 보니까, 지금은 한 7억 정도 된다.
내가 건강이 안 좋고 이제는 벌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갚아 줘야겠다.
면목이 없구나! 여기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는 금액을 좀 적어라."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든 중 아주 어렵게 사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 천만 원' 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이 종이에 마치 경매가격 매기듯 '1천만 원', '1천5백만 원', '2천만 원', '2천5백만 원'을 적었다.
수개월이 지난 후에 다시 아버지가 이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들끼리 얼마 되지도 않은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지간에 반목할까봐 내가 전 재산을 정리‘ 했으니 이다음 다른 밀이 없기를 바란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 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주겠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액수를 적게 적은 자식들은 얼굴빛이 변할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의 훌륭한 상속 방법이 오늘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2014년 9월 1 일
도덕운동인천지회카페
http://cafe.daum.net/kmmA
(사단법인)도덕운동인천지회 회장 박종길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점점 늙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모든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 노인은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계가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가는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키며 1초가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1초 1초를 아껴 쓰면서 살기를 바란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난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한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과일을 수확하게 된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듯이.....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지난 행사 때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인사할 때 머리를 조금 더 숙이고,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 텐데 우린 그 걸 아끼지 맙시다.
도덕운동협회 회원여러분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없으면 아끼지 맙시다.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회원여러분!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다.
설레는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뜻 깊고 건강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단법인)도덕운동인천지회 회장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