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서 스쿨존내 안전지킴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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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서장 백운용)는 4일 남동구 구월동 소재 정각초교 앞 스쿨존 내에서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동경찰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남동구청 직원 등 총 80여명이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가졌다.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운전자 및 보행자 등을 상대로 스쿨존 내 교통법규에 대해 홍보하였고 법규 위반시 범칙금이 2배로 강화된 점을 강조하며 홍보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인천남동경찰서 백운용 서장은 “아직도 스쿨존 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여러 협력단체들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어린이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