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
강화군 새마을회(회장 고재후)는 송해면 상도리 소재 서문교회 형제 나사로의 집(65세 무의탁 노인 40명 거주, 이길일 목사)에 사랑의 쌀 2가마(160㎏)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7일 취임한 고재후 회장은 지난 8일 오전9시 윤상현 강화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3명과 함께 서문교회를 방문하여 취임당일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불우이웃에 기증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행사는 13개읍면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