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허인복)는 27일 송림로터리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부채와 시장바구니를 배포하며 주민들이 저탄소 생활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안보교육, 전방지역 견학, 어머니 포순이 활동, 자율방범활동, 태극기 달기 행사, 전쟁음식 체험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