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22일 오전 11시 56분경 미추홀구 주안동 주택가 인근 도로에서 전신주에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차량 전신주 추돌 사고 (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사고는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추돌하여 전신주가 쓰러져 근처 아반떼 차량을 덮쳤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추홀119구조대는 크레인으로 전신주를 견인하여 안전조치하고 한국전력공사와 경찰에게 인계 후 귀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