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1일 16시 55분경 미추홀구 학익동 소재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넘어지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안전펜스가 넘어지려는 위험한 상황으로 로프를 이용해 안쪽 기둥에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현장에 있는 경찰에 인계하였다.인명피해는 없었다.
최만봉 구조주임은“공사현장의 안전펜스 사고는 보행자 및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는 평소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