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용현119안전센터에 영웅이 캐릭터를 활용해 차고문을 새롭게 단장하였다고 밝혔다.

▲용현119안전센터 차고문 영웅이 캐릭터 새단장(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미추홀구청 골목환경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차고문 벽화 새단장은 노후된 안전센터 청사를 소방캐릭터인 '영이ㆍ웅이'를 활용했으며,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국가직 전환으로 '하나되는 국민소방,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함께 실렸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 “노후된 청사가 벽화로 주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친숙한 소방 이미지를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