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봄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업소 10곳을 불시에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5월 중 119소방안전기동점검(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이번 점검은 최근 아파트 화재가 잇따라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불시에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시 스프링클러 작동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과 비상구 폐쇄‧훼손 ▲대상물 진입로 불법 주‧정차 확인행위 등이다.
심상보 소방민원팀장은 “불시점검을 하여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엄격한 행정벌칙과 기관통보 등을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