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7일 오후 2시경 미추홀구 숭의동 소재 아파트 13층에 구조물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아파트 추락 위험 구조물 안전조치(사진제공-인천 미추홀소방서)
소방서는 현장에 도착해 창문가림막이 이탈되어 강풍에 흔들려 떨어지려는 상황을 확인하고 로프 및 하강기를 이용하여 창문가림막을 지상으로 내려 안전조치를 완료하였다.
최만봉 구조주임은 “건물에 부착되어 있는 구조물은 낙하할 위험이 있으므로 평소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