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달 22일 주안동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11일 지원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택 복구지원활동(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이날 복구활동은 소방공무원과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 19명이 함께 피해를 입은 빌라에 방문해 화재피해 잔해물 제거와 환경정리, 피해주민 주거시설 청소와 시설정비 복구 등 활동을 실시했다.
손세일 현장대응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