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7일 오전6시16분경 오류동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진압했다고 밝혔다.
▲오류동 공장화재현장(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이번 화재는 보안업체 직원이 공장 내부에서 연기발생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였으며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25대 및 대원62명을 동원하여 약 20여분만에 신속히 진압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무실 내부 소실 및 사무기기 소실로 약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정확한 화재 요인을 조사중이다.
서성민 화재조사 팀장은 “목격자의 빠른 신고와 대원들의 신속한 소방활동으로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