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인천지역 자체대회에서 화재, 구조, 구급 3분야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3관왕(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최고의 소방기술을 겨루고 하나되는 소방의 장 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시도별 자체경연대회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인천서부소방서는 인천최초로 화재, 구조, 구급 분야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인천대표로 3분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전국대회 출전 명단은 ▲화재분야에 김재철 센터장을 비롯한 변상욱 김관열 고상범 방성식 유경준 대원 ▲구조 팀전술분야 김진형 부대장을 비롯한 양정훈 안동덕 이찬역 조훈구 대원, 최강소방관 분야 방훈 대원 ▲구급분야에 권재희 박혜림 박정환 변광일 대원 이상 16명이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인천소방 역사에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출전선수단이 땀 흘린 성과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앞으로 전국대회에서 이 분위기를 유지하여 대원모두 입상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의 신기원을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