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오는 22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우수을 다짐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훈련연습(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서부소방서는 인천지역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전국대회 출전기회가 부여되었으며 구급분야 출전선수로는 권재희, 박혜림, 박정환, 변광일 4명이 출전하게 된다.
구급분야 종목으로는 1차 기본소생술 2차 전문소생술로 나눠지며, 전국대회에서는 19개의 시도에서 선발된 각 팀이 다양한 상황에서 기본소생술의 충실도 및 돌발 상황 대응능력, 대원 및 지도의사 간 의사소통 등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입상도 중요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향상된 대원들의 능력을 동료들에게 전파여, 서부소방서의 전체적인 구급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