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미추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59명, 소방차량 36대가 동원된다.
주요내용은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초기대응체계 강화 ▲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유지 ▲추석 연휴 다중운집 장소에 구급차 근접배치 등을 실시한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