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2020년도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아 진행된 어린이 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수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부소방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불조심 그리기 대회에서 약 20여개 학교에서 300여작품이 접수되어 포스터부문 15명 상상화부문 15명을 선정하였다.
▲불조심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찾아가는 시상식(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입상자 30명 중 부문별 대상 수상자인 용깃품 학생과, 강하라 학생에게 표창장 및 트로피를 전달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숙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의 공모전 작품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며“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수상자 30명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