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03시46분경 가좌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가좌동 도금공장 화재현장(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이번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를 최초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다.
신고받은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20대와 대원 60명을 동원하여 화재가 발생한지 약 1시간 30분여만에 진압했으며, 이번 화재로 약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공장화재는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진압이 중요하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