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서구 산업단지 소방안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서부소방서 및 관내 민간단체 1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서부소방서, 반딧불 화재감시단 업무협약식(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협약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서구 산업단지 화재저감 10%를 목표로 인천서부소방서와 민간단체11개 대표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발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초기대응 확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등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대형화재 안전대책 수립 시 상호협력 ▲취약시간 순찰 및 실시간 CCTV 화재 모니터링 등이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