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장, 산업단지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시찰(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파도TV]추현만 인천서부소방서장은 지난 23일 발생한 왕길동 공장화재 현장은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시찰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왕길동 공장화재 현장 시찰에서 추현만 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화재조사팀만 대동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찰에 임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화재피해를 입은 공장 관계자들에게 유사사례 전파 및 화재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공장화재는 대형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장 관계자 분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