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동 음식점 화재현장(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전6시50분경 왕길동 소재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관계자가 1층 점포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는 대원51명과 소방차량 19대를 동원하여 약 17분여만에 진압하였다.
이번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건물 내·외벽 등 소실로 약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최석지 현장대응단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이며, 주기적으로 가스, 전기 등 안전점검을 통하여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