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현만 인천서부소방서장, 화재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 시찰(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6일 발생한 석남동 김제조 공장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찰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3시 49분 석남동 소재의 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추 서장의 식용유 탱크 차단 지시와 화물용 승강기로 인한 추락 주의 등 소방활동 전반에 관한 지휘 아래 약 1시간 50여분만에 집압되었다.
이후 추현만 서장은 8일 오전 화재 재발 방지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화재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공장 내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화재피해 사후 복구를 위한 지원방향등을 논의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업체를 위로 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 할 때 마다 처참한 현장의 모습을 보면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니, 공장 등 관계자 분들은 항상 화재예방을 위해 다시한번 점검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