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용수시설 보강 5개년 계획 추진(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파도TV]인천서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정비 및 보강지역 파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현장에서 원할한 소방활동을 위한 필수적 요소로 서부소방서는 관내 지역별 특성과 소방여건에 맞는 소방용수시설의 확충위해 소방용수시설 보강 계획을 연차별로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 사용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각지대를 선정하여 우선 설치하는 등 화재 대응에 힘쓸 예정이다.
이우근 대응총괄팀장은 “화재 현장에서 수원 확보를 위해 소화전은 절대적 시설이다”라며 “화재 발생 빈도와 소화전 사용 가능 범위를 분석하여 소방용수시설 취약지를 도출 · 보강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