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팀 전술 훈련(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파도TV]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30일 ‘2021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한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개의 시도에서 선발된 팀이 대난대응 기술 경쟁을 통해 소방조직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미추홀 구조대는 구조 팀전술분야 정두현부대장 외 임광남, 양상수, 노정현, 김기철, 하솔샘, 민병호 대원은 우승을 다짐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인근 119구조팀장은 “미추홀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