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해빙기 붕괴우려지역 현지방문(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파도TV]미추홀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미추홀구 소재 붕괴 위험 등이 있는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옹벽과 급경사지 등 3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붕괴‧낙석으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방법으로는 ▲낙석주의 구간 및 공사장 인근 서행 ▲주변 축대‧옹벽 등 부풀어 오르거나 균열이 있는지 확인 ▲산행 시 안전시설이 갖춰진 정규 탐방로 이용하기 등을 당부했다.
이혁 대응총괄주임은 “해빙기에 생활 주변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당분한다”며“안전의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발견하는 즉시 가까운 재난관련기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