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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AG 문학경기장 리모델링시 600억원 절감
민주당 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는 주경기장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대안을 모색키로했습니다.
7만석 규모의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설 공사비는 3,180억원, 기존 문학경기장 리모델링은 약 2,500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돼 문학경기장 리모델링시 주경기장 신설보다 약 600억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위원장 김교흥, 이하 특위)는 12일 민주당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주경기장 건설이라는 과제를 넘어 주경기장이 인천의 명소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국고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인천의 모색과 대안도 특위에서 만들자”라고 했다.
2. 인천시, 천연가스 버스 특별대책안 마련
인천시는 CNG버스 2,184대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인천시가 서울 성동구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천연가스(CNG) 버스 연료용기 폭발사고가 연료통 자체결함으로 추정되자 사고버스와 동일연도 및 노후화된 용기가 장착된 천연가스버스 2,184대 전체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특별대책 강구에 나섰다.
인천시는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와 군․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3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CNG버스 및 충전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CNG버스 운전자에 대해 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시 가스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운전자의 가스안전관리능력을 키우고 CNG버스의 안전확보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3. 인천시, 배다리 '역사문화마을'로 만든다
인천시가 그동안 시민단체에서 주장해온 배다리 지역 ‘역사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역은 동인천 재정비 사업지구인 동구 금창동 16번지 일원과 지구 외 창영동 23번지 일원 약120천㎡ 이다.
이곳에는 현재 시 문화재인 창영초(구)교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영화초교 본관동이 위치하고 있는 등 근대문화 유산이 남아 있으며, 성냥 공장·양조장터 등과 함께 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고서적, 문구점이 집단으로 골목길을 형성하고 있다.
인천시는 배다리 지역을 ‘배다리 역사문화’지역으로 개발이 가능토록 주민요구사항 등을 충분히 수렴한 후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4. 세계 어린이 축제 “인천에서 쌓은 우정, 세계의 평화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2010 인천 세계어린이 민속축제”가 “인천에서 쌓은 우정, 세계의 평화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대만, 몽골,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이 참가하며, 미래의 꿈, 차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전통민속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한편, 세계 어린이와 인천시민이 전통문화로 하나가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개막일인 14일 오후 6시30분에는 세계 어린이민속퍼레이드와 개막 식전공연(타악공연, 줄타기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축제공연이 열리고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 폐막식에는 세계 어린이민속퍼레이드와 세계민속공연 갈라쇼, 달집태우기등으로 5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
이번 행사 후원은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교육청 등이 하며, 협찬은 파도TV, 캠퍼스 웨딩홀, 나사렛국제병원이 한다.
5. 계양구, 구청장과 만남의 날 운영
계양구는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 2시간동안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13일 오후3시부터 2시간 가량 박촌동 및 계산동에 거주하는 주민 10명과 특별한 형식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 경로당 신축 관련 민원,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등 다양한 생활민원이 주 내용이었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구민과의 만남의 운영하기는 처음이다”며 “구청장과 만남을 원하는 구민들이 많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햇다.
6. (사)대한종합격투기 인천광역시협회 현판식
지난 8월 11일 (사)대한종합격투기 인천광역시협회 현판식에 파도TV 추경식대표, 중구의회 하승보의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종합격투기협회는 박치기왕 김일선수의 수제자이며 선문대학교 격투기학과 교수인 이왕표선수가 레슬링 경기 실전을 통해 체험한 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실전격투기인 격기도를 수련하고 보급하는 단체로서 사회정의와 불의척결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최인섭 인천광역시 협회장은 사단법인 대한종합격투기협회발전에 인천광역시협회가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격기도를 생활체육으로 승화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