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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인천시가 인천발전 5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인천시립박물관이 개관 68주년을 맞았습니다.
· 인천시가 2015 세계책의수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인천시, '인천발전 5개 년' 종합계획 발표>
인천시가 인천발전 5개 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하기 위한 발전 젼략이 담겼습니다.
인천시가 ‘경제수도 인천’ 완성을 위한 인천발전 5개 년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인천발전 5개 년 종합계획은 10대 시책, 47대 전략, 140개 과제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인천의 종합발전계획에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가시화 하는 방안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는 우선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관광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인천을 통일경제수도로 만들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완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녹색기후기금과 연계한 녹색산업 투자를 유치하고,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을 조성하는 등 금융산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68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개관 68주년을 맞았습니다. 인천시는 기념식을 열고 시립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1일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서 개관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시의회 의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시립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됐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관문도시 인천의 향토사와 문화유산을 조사,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46년 중구 송학동에서 설립됐습니다.
<인천 세계책의 수도 인천 추진위원위 출범>
인천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5 세계책의수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수도 추진위원회 위원 30여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촉 위원들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비롯해 대학총장, 유관기관, 사회단체, 문화, 출판 등 각계 대표자 및 저명인사로 구성됐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책 관련 산업을 육성시키는 등 인천이 교육·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추진방향과 정책을 제시하게 됩니다.
<단신>
인천평생학습관, ‘제 33회 인천한국화회’展 개최
인천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오는 4일 ~ 12일까지 「인천한국화회전」이 열립니다.
2014 인천아트플랫폼 공동기획 플랫폼 초이스 시작
인천아트플랫폼은 2014 공동기획 ‘플랫폼 초이스’ 첫 번째 작품을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선보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 전시회 연장
인천시는 3월 5일부터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 「지지 않는 꽃」 전시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 6월 발족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가 오는 6월 발족합니다.
<클로징>
인천항에서 배로 1시간만 들어가면 덕적도가 나옵니다. 힘들지 않은 트레킹 코스와 운치 있는 캠핑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봄 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