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헤드라인>
· 인천도시공사가 지난해 관광사업으로 1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8 년에는 300만TEU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인천시가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지난해 관광객 118만 명 유치…448억 세수증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해 관광사업으로 100만명을 훌쩍 넘는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걷어들인 세수는 440억원이 넘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관광사업으로 지난해 118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448억원의 세수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관광객 기획 유치 사업을 추진해 36만명의 해외관광객을 인천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문화·관광축제로 관람객 82만명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발된 파급효과는 2조원의 경제적 가치와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 전체 방인 관광객 파급효과의 약 32%를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 년 인천항 컨 300만TEU '훌쩍'>
인천항 컨테이너<헤드라인>
· 인천도시공사가 지난해 관광사업으로 1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8 년에는 300만TEU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인천시가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지난해 관광객 118만 명 유치…448억 세수증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해 관광사업으로 100만명을 훌쩍 넘는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걷어들인 세수는 440억원이 넘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관광사업으로 지난해 118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448억원의 세수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관광객 기획 유치 사업을 추진해 36만명의 해외관광객을 인천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문화·관광축제로 관람객 82만명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발된 파급효과는 2조원의 경제적 가치와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 전체 방인 관광객 파급효과의 약 32%를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 년 인천항 컨 300만TEU '훌쩍'>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8 년에는 300만TEU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신항 개장 시기가 2019년으로 검토됐지만, 열악한 재무 상황 등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실시한 '예상물동량 적정처리 관점에서 신항 1-2단계 착공 및 개장 연도 검토 결과'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8 년 326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예상 물동량을 반영한 신항 1-2단계 사업 추진 일정도 검토했습니다. 추정 물동량에 맞춰 C터미널의 경우 2015년 착공과 2019년 개장, D터미널은 2017년 착공·2022년 개장 등이 최적 시나리오로 제안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검토는 다양한 대외 조건 반영을 전제로 재무상황과 건설 개발 추진 일정을 배제한 채 물동량 관점에서만 검토돼 열악한 재무 상황 등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 확충>
인천시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인천시 '새봄플랜 2014년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올해 32억원을 들여 국공립 어린이집을 10개소 확충합니다.
이에 따라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신축하고 기존 건물 7개를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도 기존 69개소에서 75개소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평가인증 획득 어린이집 비율을 81%에서 85%로 높이고 어린이집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단신>
인천문예회관, 26일 카스트라토 정세훈 커피콘서트
카스트라토 정세훈 '커피콘서트'가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인천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 3월 중 개관
인천 소방관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하는 '인천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가 다음 달 중순 인천의료원에서 문을 엽니다.
통기타 경연 대회 3월 1일 송도 개최
통기타 경연 대회 ‘기타킹’ 결선이 다음 달 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인천경제청, 센트럴공원 보트하우스 6월 개장
인천경제청은 센트럴공원 보트하우스 증축 공사를 다음달 착공하고 오는 6월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클로징>
맹추위가 물러가면서 입맛을 돋우는 제철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엉, 더덕 등의 제철 재소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충분히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물동량이 2018 년에는 300만TEU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신항 개장 시기가 2019년으로 검토됐지만, 열악한 재무 상황 등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실시한 '예상물동량 적정처리 관점에서 신항 1-2단계 착공 및 개장 연도 검토 결과'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8 년 326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예상 물동량을 반영한 신항 1-2단계 사업 추진 일정도 검토했습니다. 추정 물동량에 맞춰 C터미널의 경우 2015년 착공과 2019년 개장, D터미널은 2017년 착공·2022년 개장 등이 최적 시나리오로 제안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검토는 다양한 대외 조건 반영을 전제로 재무상황과 건설 개발 추진 일정을 배제한 채 물동량 관점에서만 검토돼 열악한 재무 상황 등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 확충>
인천시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인천시 '새봄플랜 2014년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올해 32억원을 들여 국공립 어린이집을 10개소 확충합니다.
이에 따라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신축하고 기존 건물 7개를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도 기존 69개소에서 75개소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평가인증 획득 어린이집 비율을 81%에서 85%로 높이고 어린이집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단신>
인천문예회관, 26일 카스트라토 정세훈 커피콘서트
카스트라토 정세훈 '커피콘서트'가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인천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 3월 중 개관
인천 소방관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하는 '인천소방 트라우마 치료센터'가 다음 달 중순 인천의료원에서 문을 엽니다.
통기타 경연 대회 3월 1일 송도 개최
통기타 경연 대회 ‘기타킹’ 결선이 다음 달 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인천경제청, 센트럴공원 보트하우스 6월 개장
인천경제청은 센트럴공원 보트하우스 증축 공사를 다음달 착공하고 오는 6월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클로징>
맹추위가 물러가면서 입맛을 돋우는 제철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엉, 더덕 등의 제철 재소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충분히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