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헤드라인>
· 이번 전국체전의 경기장 운영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인천시의회가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체전 경기장 운영미흡>
인천시 감사관실이 전국체전 기간 동안 경기장을 모두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내년 아시안게임을 위해서는 많은 개선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 감사관실이 전국체전 기간 동안 모든 경기장을 일일 점검한 결과 경기장과 대회 운영이 미흡하고 파견 공무원도 자리를 이탈하는 등 문제점들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학경기장이나 박태환수영장 등은 안내판이 작아 식별이 곤란했고 중구국민체육센터는 경기일정을 안내하지 않아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감사관실은 이번 전국체전이 관중동원에 실패했고 공무원들의 근무태만도 심각했다고 지적하고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지적받은 것들을 모두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회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시의회가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성만 의장은 수요자 중심의 생활예술정책 수립을 당부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10월 31일 의장 접견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마련과 현안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문화바람 임승관 대표와 인천발전연구원 김창수 박사의 「인천지역 시민 생활예술의 현실」과 「정부의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에 대한 시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계기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성만 의장은 “시 및 문화재단 등 관계기관에서 「수요자 중심의 생활예술정책」을 수립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시의회,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봉사 참여>
인천시의회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은 10월 31일 부평역 앞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일회성의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입니다.
이성만 의장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강화섬 쌀 10포(200kg)를 전달했고, 시의원들과 함께 500여명분의 배식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성만 의장은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서민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과 더불어 함께하며 찾아가는 의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신>
2013 송도 모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개막
인천시와 연수구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13 송도 모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개최합니다.
인하대 2013 인천 테크 페스티벌
인하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오는 11월 6~7일 2013 인천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인천어르신문화축제’ 개최
2013 인천어르신문화축제가 오는 11월 2일 원미도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고윤 화가 17번째 개인전 개최
원로화가 고윤씨가 11월 20일까지 미추홀도서관에서 17번째 개인전 ‘Yesrs’전을 갖습니다.
<클로징>
11월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올초에 세운 계획들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