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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인천시가 전국체전 인천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과 아시아드BMX경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 인천시의회가 인천도시가스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제94회 전국체전 인천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인천시가 전국체전 인천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7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을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한 26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발대식은 전국체육대회 주최도시인 인천시기의 입장으로 시작됐고 유니폼 착복식과 자원봉사자 코디네이터 위촉식이 이어졌습니다. 또 송영길 시장의 격려사, 이성만 시의회의장의 축사와 함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선서가 진행됐습니다.
4월 모집된 45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서류심사 및 소양교육을 통해 최종 2650여명이 선발됐고,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강화고인돌체육관·아시아드BMX경기장 개장>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과 아시아드BMX경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 체육관과 경기장은 전국체육대회가 끝나면, 올해 연말까지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과 아시아드BMX경기장이 지난 9일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태권도 협회 관계자와 선수, 주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행사를 가졌습니다.
시는 오는 24일 전국체육대회가 끝나면, 올해 연말까지 이들 체육관과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송영길 시장은 개장 기념사에서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때 고인돌체육관에서 태권도 경기가 열린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의회 인천도시가스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가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했습니다. 시의회는 동절기 에너지 대책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8일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해 동절기 에너지 대책과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가스사고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공급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구재용 의회운영위원장, 박숭희 문화복지위원장, 허인환 산업위원장, 안병배 산업위원회 의원과 시 녹색에너지정책과장이 참여했습니다.
방문단은 상황실에서 도시가스공급 실태 및 상황 발생별 긴급대응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 매뉴얼 등을 살폈습니다.
<인천시의회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인천시의회가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인천디자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실습 여건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0일 인천디자인고등학교를 방문해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실습여건 등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구재용 의회운영위원장, 이수연 의원과 시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날 이성만 의장은 현대사회의 브랜드 경쟁력과 기업 성패는 디자인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인천디자인고등학교가 미래 지향적 디자인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전초기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
인천 시민의날 발달 장애인과 시민 화합축제
인천 시민의 날인 15일과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오는 19일,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축제가 열립니다.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개최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3년만에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음악불꽃축제 임시열차 운행
인천교통공사가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제1회 인천음악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인 12일 임시열차를 편성해 운행합니다.
인천아트플랫폼 ‘처용, 오디세이’ 공연
인천아트플랫폼이 오는 16일부터 닷새간 극단 수수파보리의 연극 ‘처용, 오디세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클로징>
이번 주말에는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연안부두 대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풍성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