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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화행동, “평화의 쌀 불우이웃과 북녘에 지원”
인천시 평화대사협의회와 평화행동은 25일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회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화의 쌀 모으기 캠페인 인천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평화행동은 “인천 평화의 쌀 모으기 운동본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위원장으로 최기선 전 인천시장으로 위촉했습니다.
평화대사협의회와 평화행동은 지난 2008년부터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11일 중앙 출범식에 이어 전국 12개 광역시·도에서 ‘평화의 쌀 모으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북한에 전달하는 쌀은 대북사업을 하는 평화자동차를 통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합니다.
한편 평화행동은 쌀농사를 짓는 다문화가정과 협약을 맺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다문화가정이 수확한 쌀을 구매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합니다.
2.자유공원 ‘금연권장구역 선포’
중구가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우리나라!”를 주제로 23일 자유공원에서 ‘금연권장구역 선포식’과 ‘중구가족사랑 건강체험축제’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중구는 역사적인 자유공원을 담배연기 없는 청정공원으로 선포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가족사랑 건강체험 축제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연권장구역 선포식과 함께 다양한 테마별 체험을 통한 건강축제의 장, 가족사랑 건강축제, 가족사랑 콘서트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가족사랑 건강축제는 건강패밀리 선발대회, 가족 장기자랑 등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중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구민의 건강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명실상부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인천메트로, 에너지절약 최우수기업에 선정
인천메트로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에 힘쓴 결과 ‘2010 인천시 에너지절약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인천시가 산하 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냉방온도 적정관리 등 에너지절약 37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 결과 인천메트로는 각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냉온수기 및 화장실 비데의 대기전력차단,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위한 ‘Happy Metro Day'지정 등 많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천메트로는 다양한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9월말 현재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목표를 달성해 에너지사용계획량 목표대비 약 5억3천만원 절감했습니다.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에너지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전사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지속 실시해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4.옹진군 "의료급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옹진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0년도 의료급여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옹진군은 전년대비 수급권자 증가율이 20.88%, 총 진료비증가율이 0.49%이며, 1인당 진료비 증가율은 -3.92%, 1인당 외래일수 증가율은 -16.11%입니다.
옹진군은 100개의 섬으로 이뤄진 의료 취약지역으로, 군은 여건상 가정방문이 어려운 상황에도 의료급여수급권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했으며, 중복 진료 및 의약품 오남용의 방지 등을 통한 의료비 절감과 신규 수급권자를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써 의료급여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습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은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건강과 복지 자원을 연계하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 다문화 가정 초청 간담회
동구 송림3·5동 주민센터에서는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다문화 가정의 복지욕구를 수렴·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남동구] 장애인 세상보여주기 행사
남동구는 지난 21일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출의 기회가 적은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삶에 활력을 주고자 장애인 세상보여주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옹진군]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 인형극
옹진군은 22일 덕적면,북도면,영흥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2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 인형극 ‘편식이의 하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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