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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후변화 대응 ‘UN재해경감 회의’ 열린다
인천시는 소방방재청,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차 UN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를 개최합니다.
아시아각료회의 준비위원회 김학수 부위원장은 2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변화적응을 통한 재해위험경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부탄 총리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과 태평양·유럽 등 52개국 재난관리 각료, UN기구, NGO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최전선 국가를 비롯해 유엔의 기후변화와 재해경감관련 기구 대표들이 아·태지역의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방재실천계획’이 세계 최초로 합의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회의 성과로 구축되는 기술, 정보 공유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선진국과 취약국간 방재인프라 격차를 해소해 아·태 국가들의 방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시설관리공단 4년 연속 ‘품질우수기업선정’
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 시 산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고객 중심의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이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에 고품격 수목장을 조성하고, 태양광 바비큐존 등 그린 문학구장 사업을 추진, 친환경 정책실천과 수익성을 동시에 획득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인규 이사장은 ‘시민이 편리하고 즐거움을 목표로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혁신과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의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은 제조업, 건설업, 공공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식경제부장관의 증서와 패를 수여하고, 국내·외에 널리 공표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3.IFEZ에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운항센터’ 건립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 지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국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가 건립돼 오는 2014년부터 본격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 투자유치단과 함께 미국지역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20일 시애틀의 보잉 트레이닝 센트럴 캠퍼스에서 보잉사와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항공운항훈련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건립되며 보잉사의 훈련 교관 200여명과 777기종을 포함한 시뮬레이터 등이 설치돼 아시아 지역의 항공기 조종사 훈련 장소로 이용됩니다.
이를 위해 보잉사는 인천시와 연내 투자계약을 체결해 2013년까지 시뮬레이터 설치와 조종사 훈련 교육장을 건립하고, 항공운항훈련센터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중구] 아동요리 이용한 편식교정 프로그램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영양플러스사업 식품 공급 대상 가구 중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요리를 이용한 편식교정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남동구] 어르신 보안관
남동구 구월2동주민센터는 21일 어르신 환경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어린이 보안관사업을 추진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화군]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
강화군은 21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해안마을경관형성 시범사업 공모에서 길상면 선두지구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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