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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
지난 9월 열린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인천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인천시 선수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5개 종목에 136명이 참가해 금 5개, 은 13개, 동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최고성적인 종합4위를 차지했으며,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단체1위를 달성해 인천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는 14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최다 메달과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대회 개최를 자축하는 해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송영길 시장은 “선수와 지도교사의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능인들의 성공과 기술력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성공이자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도전과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시의회, “관광산업 육성·발전방안 모색”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주5일 시대에 걸맞는 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14일 ‘인천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관련 학계, 업계 전문가를 비롯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동암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인천시 관광산업의 현실과 발전방안’, 최복수 인하공전 교수가 ‘인천시 MICE 산업 활성화 방안’ 등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심진범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과 노국진 강화로얄호텔 대표는 MICE 산업에 대해 토론을, 이상철 의원과 임종우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위원이 ‘연안생태관광산업의 실태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강호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인천시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MICE 산업과 연안생태관광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제46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 및 음악회
인천의 단결된 힘을 모으기 위한 제46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5백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표가 ‘인천시민의 다짐’을 낭독했습니다.
이어 시민상과 문화, 과학기술, 모범시민 등 시상식 갖고 송영길 인천시장의 기념사와 김기신 시의장의 축사, 시민과의 화상대화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경제수도 인천의 단결된 힘을 모으기 위한 ‘인천시민의 날 기념음악회’를 열었습니다.
4.인천가족공원 조성 1단계사업 10월 준공
인천시가 648억원을 투입한 인천가족공원조성 1단계 사업인 봉안시설과 관리사무소, 장사문화홍보관 등이 10월말에 준공됩니다.
인천가족공원 조성 1단계 사업은 총 648억원을 투입해 봉안시설인 만월당과 관리시설, 편의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노후된 봉안시설인 금마총의 외부 리모델링 공사와 약 19만8천㎡ 부지에 생태하천 복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10월 말경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사업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장사수급시설 제공과 주민편의 공원으로 변모된 인천가족공원의 모습이 전망됩니다.
[동구] 동구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
동구는 아름다운 식품기부 문화가 정착을 위해 14일 만석동 푸드마켓 2호점에서 동구푸드뱅크 주관으로 식품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구] 사랑의 모금액 전달
서구 가정3동에서는 지난 13일 기초생활수급자로 현재 백혈병투병중인 김재국 씨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강화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화도면에서는 지난 13일 ‘G-20 대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상방시장과 마니산입구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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