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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마련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승희, 박순남, 이용범 의원은 11일 ‘인천광역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장애인복지법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는 장애인생산품의 구매 활성화로 장애인들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관련단체 및 시 집행부의 의견 수렴과 조례안 반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례가 제정되면 장애인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2.‘인천국제환경기술전’, 662억원 수출성과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참여한 국내·외 환경관련 우수업체 등 208개 기업들이 662억원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인천환경기술전 개최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서 국내·외 참여기업과 바이어들과의 해외 수출상담 결과 총 74건 662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습니다.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는 해외 13개국 22개 기업이 부스로 참가했고, 15개국 35명의 해외 전문 바이어가 국내·외 50개 기업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린스마트 시티, 인천” 이라는 주제로 389개 부스 규모로 8개 분야 환경 테마관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친환경 신개발 자전거로 눈길을 끈 써니바이크사의 자전거가 신기술 발표회에서 실용환경상을, 최우수 환경기술상에 디에이치엠 등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내년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우선순위 배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3.시, 원스톱 ‘시민소통센터’ 운영
인천시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소통하는 공동체 인천 만들기“를 위해 ‘시민소통센터’를 개설․운영 합니다.
인천시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대민상담센터, 원스톱 기업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센터’를 마련해 시민고객의 생생한 소리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분야에 대한 각종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소통센터’ 구축․을 위한 전담 추진팀을 구성하고, 부서 간 협조체제를 통해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4.남구노인복지관 “청춘을 돌려다오!!”
남구노인복지관은 13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노인들의 연대감 형성과 상호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노인건강 및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남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화합과 경쟁의 무대인 ‘제3회 남구어르신연합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구노인복지관의 이용회원 및 138개소 경로당 회원, 주안노인문화센터와 지역 어르신 등 약 2,600여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전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남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날 대회를 통해 능동적인 건강문화를 구축하고지역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양구] 배추 직거래장터
계양구는 12일 열린 배추 직거래장터에서 3포기 당 6,000원씩 900망을 판매 1시간 30분에 모두 팔았으며, 오는 14일에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지역공동체 참여자 사고예방 안전교육
남동구는 12일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와 해당 사업장 담당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화군] 희망근로사업
강화군 하점면은 12일 부근리 고인돌 공원 입구에서 희망근로 참가자 20여명이 참가해 조성한 마을쉼터를 공개하고 본격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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