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011 아시아 경제공동체 포럼'개막
인천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부상하는 신세계 질서 아시아경제공동체를 위한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아시아경제공동체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은 아시아 및 세계경제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아시아 지역 통합'을 통해 인천이 아시아경제통합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의 각계 분야 학회 및 기관들이 참여해 경제, 금융,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세션별 발표를 하며, 정운찬 前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조셉 보렐 유럽대학 총장이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또한 미래의 아시아 연합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MAU(Model Asian Union)'대회에 국내외 대학생들이 다수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이번 포럼은 '부상하는 신세계 질서: 아시아경제공동체를 위한 기회인가 위기인가?'라는 주제아래 아시아자본주의와 경제통합의 가능성, 지역주의의 경험과 비교, 이문화간 대화를 통한 공감대구축이라는 총회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입니다.
‘2011 인천 일자리박람회’개최
인천시는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1 인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중소기업청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350명 채용을 목표로, 4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타로카드 취업운세와 지문을 이용한 적성검사, 면접에 도움이 되는 컬러이미지 컨설팅도 제공됐습니다.
세미나관에서는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특강’, 구직자들의 합리적인 경제관을 세우는 ‘재무특강’과 취업상식 O․×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KB 굿잡 중견․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인천지역에 유치해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산업단지입주기업의 인력채용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시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 대부분에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식약청의 안전테스트를 거쳐 허용량을 정하고 있지만, 이 식품이 모두 안전한 건 아닙니다. 이 식품들 속에서 첨가물을 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햄, 소시지는 칼집을 낸 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면 염분과 첨가제를 제거할 수 있고요. 통조림에 사용하는 발색제는 대부분 수용성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당한 첨가물의 섭취로 식품을 오래 보존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