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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인천시 전국 4위’
인천시는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 전년도 보다 12단계가 상승한 전국 4위의 “우수” 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공동시책과제 60%, 기관별 자율시책과제 25%, 부패방지 성과 15%가 반영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인프라 구축, 기관장 관심도, 제도개선 등 평가대상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내부고발자 보호방안의 추가마련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으로 인천시 청렴도가 상위권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 ‘주민참여’ 공원·쉼터관리 실시
남구는 오는 2월 관내 공원과 쉼터관리에 주민이 참여하는 공원·쉼터관리 주민참여제 운영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참여제는 자원봉사 활동과 관리실명제 2파트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여자는 수목식재, 청소관리, 물주기, 시설물 고장신고 등의 관리 작업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관리대상 공원·쉼터에 참여자의 표찰을 설치하고, 활동우수참여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박우섭 구청장은 공원·쉼터를 개인, 회사, 학교, 단체 등과 함께 실명으로 관리함으로써 주인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이라고고 말했다.
클로징) 우리가 알고 있는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참 많습니다. 소화가 안 될 때 밥을 물에 말아먹는 경우와 식사 후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음식물이 식도로 빠르게 넘어가서 저작 작용이 생략되어 소화에 장애를 주고 또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건강지식으로 평생 건강을 지킬 수도 있겠죠? 이상으로 IBN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