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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특공대원 '1명 사망 1명 중태'
인천해경 3005함 소속 특공대원 2명이 12일 오전 7시경 인천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85㎞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천해경은 12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날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나포 과정에서 인천해경 특공대원 5명이 선원 8명을 검거한 후 선장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선장이 선장실 문을 잠그고 저항해 선장실을 부수고 제압하려 하자 격렬하게 저항하며 휘두른 흉기에 특공대원 이청호 경장이 사망했고, 이 모 순경은 중태에 빠져 인하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또 “이청호 경장의 사망추정 시간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로, 방탄조끼를 착용한 이 경장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은 과학수사연구소의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문화원 색소폰 앙상블 창단연주회 개최
인천중구문화원 주최하고 인천시 중구에서 후원하는 중구문화원의 색소폰앙상블 창단연주회가 지난11일 한중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문화원 단원들의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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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숙면의 질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자야하는데, 이 때 베개의 높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별로 척추의 건강이나 수면의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전문가들이 말하는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6~9cm. 이는 옆으로 누웠을 때 목뼈가 휘지 않고, 등뼈와 일직선으로 유지되는 높이입니다. 끝으로 베개를 벨 때는 목을 받친다는 느낌으로 베야 목뼈가 C자 곡선을 유지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이 점을 유념하셔서 베개높이를 조절하시고, 숙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