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토지면적 여의도 면적만큼 늘어 
 
인천시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1,029.4㎢보다 3㎢가 늘어난 1,032.4㎢ 인 것으로 조사돼 이는 여의도 면적과 동일한 크기라고 밝혔습니다.

시의 지난해 토지가 늘어난 곳은 송도국제도시 8공구 및 동구 화수동, 남동구 고잔동의 공유수면 매립사업 2.8㎢과 함께 1910년대 최초 지적도 작성 당시 등록이 안 된 강화군, 옹진군 지역의 도서(섬) 및 바닷가 자연매립지 0.2㎢ 등입니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고해상도의 위성영상을 인천시에 등록된 섬 지역의 바닷가 자연매립지를 조사해 지적도에 등록했으며, 연평 피폭피해에 따른 지적측량업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평도 앞바다의 무인도 3개 섬을 새로이 등록했습니다.

인천 토지는 용도별로 임야가 410㎢(40%)로 가장 많았고 농지 269㎢(26%?), 대지 127㎢(12%), 도로 75㎢(7%) 및 기타 잡종지 등이 151㎢(15%)로 조사됐으며, 군․구 별로는 강화군, 옹진군, 중구 순으로 면적이 넓었고, 필지 수로는 강화군, 서구, 옹진군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상 모자르면 원그래프 같은거 만들면 좋을 듯

인천시, 도화구역 개발계획 변경
 
인천시가 주거기능 위주의 도화구역 토지이용계획을 전면 수정해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 자문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지이용계획 변경의 핵심은 당초 없던 상업용지 8만2천929㎡와 산업시설용지 4만3천477㎡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주거용지는 당초 35만7천㎡에서 32만8천㎡로 줄이지만 공동주택용지를 29만1천㎡에서 32만4천㎡로 늘릴 예정입니다.

학교용지는 인천전문대와 인천대학교 통합에 따라 27만8천㎡에서 10만6천㎡로 대폭 줄었습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지연되자 상대적으로 분양이 쉬운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상업·업무·산업 등 복합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며 총사업비 1조4천416억 원을 들여 오는 2014년 6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수행기관 공모
 
인천시는 향토·문화·자연자원 등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지속발전 가능토록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지원기관을 공모합니다.

접수기간:2012.2.13~2.22
신청자격:
-마을기업·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문지식, 상담인력을 갖춘 비영리 단체·법인
-지역대학교의 산학협력단,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진 단체·법인·연구원
선정방법:1차 서면심사, 2차 PT심사
서류제출처:인천시 일자리창출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

클로징) 요즘 차가운 바람때문에 몸의 수분이 외부로 쉽게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진 분들 많으실텐데요 겨울철 피부보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물 2리터 정도를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잘되고, 신체의 기능과 피부보습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