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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 발대식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구청 월디관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재난재해 전문봉사단’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문봉사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식지원, 행정지원, 교통지원, 구조구급지원, 생활개선지원, 의료지원, 기술지원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발대식 후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이상진 교수의 특강으로 태풍, 호우, 지진, 해일 등 재난재해의 유형별 대처요령을 교육했습니다.
한편,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100여명은 오는 26일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해 자원봉사자 재난재해 체험과 교육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천시의회, 경인고속道 간선화 '조사 소위' 구성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사업과 관련된 의혹과 논란에 대한 조사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건교위는 최근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이 제기한 경인고속도로사업비를 당초 4,451억원에서 1조2천억원으로 약 3배 부풀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인천시의 반박 해명 보도와, 사업의 타당성 및 행정절차 등의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고 경인고속도로 간선화와 직선화사업 등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소위원회 구성은 조사계획안을 작성 내년 1월 상임위에 상정해 구성하고, 사안의 시급성과 불필요한 정쟁을 막기 위해 사실관계 확인은 60일 이내로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위는 시민들의 중론과 인천도시기본계획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경인 고속도로의 간선화는 물론 직선화와 제2외곽순환도로, 루원시티개발 등도 점검해 시의회의 의견을 내 놓는 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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