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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공공형 어린이집”확대 운영
인천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3차 선정된 15개소의 어린이 집과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32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고, 어린이집은 보육료인하와 보육교사의 인건비 상향 등의 방침으로 보육품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료와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고, 운영 정보의 상세정보도 공개해야 됩니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투명하고 품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많은 어린이집들의 본보기가 되고 보육시설의 수준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 선정
인천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인천환경공단은 가좌하수처리장 고효율송풍기 도입 및 운영으로 연간 1,50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다음해부터 폐기물 소각폐열, 음식물 폐수, 하수처리장 소화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나운서) 건강에는 해로운 담배를 물에 풀어서 우려낸 물은 구충제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변기나 쓰레기통에 소량을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고요, 화초나 장미 같은 꽃나무에 이 물을 붓으로 찍어서 발라두면 벌레를 쉽게 전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화초 키우시는 분들, 담배꽁초를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IBN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