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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운영비 25% 절감”
인천시의회가 공무원 수당 삭감 추진 등 시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운영비를 일부 줄이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연금부담금 등을 제외한 의회운영비 25%를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영비 절감 내역은 국내여비 중 타 시도의회 비교시찰 경비 840만 원, 해외출장 및 우호도시 교류행사 등 국외여비 1천797만 원 등 총 9천705만 원입니다.
의회운영공통경비는 본회의 및 위원회 회의비 3천948만 원, 간담회 경비 420만 원, 의원 연찬회 경비 900만 원으로 각각 줄이기로 습니다.
시의회는 의원 복지포인트 30% 감축도 수용키로 했으며 지난해 말 올해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시의회가 총 22억6천138만 원에 달하는 의원 급여는 그대로 둔 채 운영비 일부를 절감하겠다는 것은 생색내기라는 비난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 증차운행
인천교통공사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서비스제고를 위해 장애인개인콜택시를 28대 증차 운행합니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시작된 스타렉스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기존 122대에서 22대 증차했으며, 4월말까지 신규로 6대를 투입해 총 150대의 장애인콜택시가 운영됩니다.
공사는 이번 증차로 인해 현재 인천시기준 100% 초과 달성해 공식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인콜택시 증차로 인해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편익을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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