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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허울 좋은 구호?’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국비 지원 없는 인천대학교 국립대 법인화는 심각한 대학 재정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연대는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해 12월 말 국회를 통과한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전환은 향 후 5년간 국비지원을 한 푼도 못 받는 ‘허울 좋은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연대는 송영길 시장이 “인천대는 2006년 맺은 ‘인천대 국립대 법인 전환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의해 2013년부터 5년 간 국비지원을 못 받고 인천시는 5년간 매년 300억 원의 운영비를 인천대에 지원하고 그 이후 10년 동안은 년 200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지원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만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법인화 이후 인천대는 인천시가 지원하는 300억 원 이외에는 아무런 국비지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며, 인천연대는 “재정여건이 더 악화 된다면 해결책은 등록금 인상밖에 없으므로 인천시와 인천대는 현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고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전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인천여행’스마트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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