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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최고의 추모공원으로 조성'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이연창)는 장묘문화 개선과 도시환경 속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조성 2단계 사업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건설본부에 따르면 봉안당은 연면적 5,425.08㎡,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약 3만6천기를 안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본 형태는 죽은이를 그리는 제단이자 기념비인 고인돌을 형상화하고, 외부는 산자와 조상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 등을 형상화해 디자인했습니다.
종건 관계자는 “인천가족공원은 자연과 쾌적한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장묘문화 개념을 넘어 안락한 장소성을 부여해 지역커뮤니티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인천 최고의 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구, 방범CCTV관제센터 상시개방
서구는 청소년, 어린이를 비롯한 구민들에게 범죄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구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방범CCTV관제센터를 상시개방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치원·초등학교 3학년이하 학생에게 견학 시 기념품으로 호각을 제공하고 방범CCTV 운영상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최근 문제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범CCTV관제센터는 지난 2009년 7월 개소한 이래 방범CCTV카메라를 비롯해서 어린이 안전영상인프라(CCTV) 등 총 288개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100여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CCTV를 24시간 운영해 야간과 주말에도 납치, 폭력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변색되기 쉬운 사과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는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사과를 넣은 후 다시 모래로 덮어두어 보관하면 신선한 맛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 모래에는 약간 습하게 물을 조금 뿌려두면 더 좋다고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보관해서 더욱 신선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IBN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