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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폐교재산 매각 재검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197회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했습니다.
교육위는 이날 첨단2초교 신설 및 당산초 증축에 따른 토지취득과 첨단2초교, 당산초, 영흥고,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에 대한 건물 취득과 9개 폐교재산에 대한 토지 및 건물 처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폐교재산 처분의 경우 향후 교육시설 활용, 주민 편의시설 활용 등을 감안,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어 이번 계획안에서 제외하기로 수정가결 했습니다.
한편 교육위는 오는 8일에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11년도 교특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 2012년도 교특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22일에는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인천시,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영화, 공연, 전시 도서구입 등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의 문화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료 및 CD․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카드는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카드를 가구당 1매씩 지급하며, 지난 9월26일부터 청소년 및 복지시설 거주자에 한해 추가로 개인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 문화카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용률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자원봉사자 대회
옹진군은 지난 6일 군청 효심관에서 조윤길 군수, 최영광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제3회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사회통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식후행사로 마술공연과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초청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봉사자들은 행사를 통해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서 얻은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고, 도서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클로징) 주방 정리가 모두 끝났는데 계속 냄새 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심코 흘린 기름기가 바로 주원인인데요. 기름기에 의해 싱크대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이물질이 붙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방용 클리너를 이용해서 칫솔로 닦아내고 식초를 물에 희석시켜서 관에 흘려 부으면 악취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그전에 평소에 설거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녹이는 습관을 들이면 이런 번거로움을 미리 피할 수 있겠죠? 이상으로 IBN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