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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대한제당은 29일 인천 공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8,00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나봉훈 부구청장, 이추헌 대한제당 대표,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봉훈 부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련해 준 대한제당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저소득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제당은 1979년 인천시 중구에 제당공장을 설립한 이후, 임직원들의 급여자투리 모금으로 장학금을 조성해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인천 내항살리기 시민모임 발족
인천내항살리기 대책위원회 후속단체로 (사)내항살리기 시민모임이 30일 오후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내항살리기 시민모임은 내항재개발을 통해 항만과 도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수 공간과 동북아 교류의 중심이 되는 인천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린 창립식에서는 박상은 국회의원,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항 살리기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생을 위한 인천내항재개발 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내항재개발 계획수립과 인천항만공사의 자발적인 사업시행 선도”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책위는 지난 2007년 11월에 창립한 이후 인천시의회 인천항 선진화 및 기능 재배치 특위구성, 내항 재개발 민관 협의체구성, 지역과 항만의 공동발전을 위한 민관 기업협의회를 창립 하는 등 조직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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