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민관 합동 지방 물가안정 캠페인
요즘 물가 상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과소비도 계속되는 추세인데요, 가계부채가 천조에 달하는 요즘, 인천시가 건전한 소비문화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7일 지방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 남구청, 인천소비자연맹 및 주부교실 인천지회 등 5개 민간단체회원 4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매월 세째주 수요일 ‘수요장터’를 시청사 로비에 개설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으며 온누리 상품권 판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물가안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 지속 추진
운전을 할때 백미러로 잘 식별이 되지 않는 곳을 사각지대라고 하죠, 복지에도 이렇게 소외된 이웃들이 있습니다. 복지혜택에서 벗어나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인천시가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정해 운영했습니다.
시에서는 우리 주변의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조사와 지원을 한시적인 운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중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클로징) 커피믹스 봉지를 스푼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젓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커피믹스 봉지를 뜯을 때 인쇄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성분이 용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용도에 맞게 제조된 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